당근은 실제로 20세기 이전에는 말먹이로 사용하였고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카로틴의 중요성을 인식한 20세기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식용으로 이용하였으며 당근은 중국에서는 붉은 무로 불리며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 호불호가 강력한 야채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가지 효능을 통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이며, 실제로 당근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만큼 꾸준하게 챙겨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베타카로틴의 카로틴이라 하는 단어는 당근의 영어 이름 캐럿에서 유래했어요. 당근의 진홍색도 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 때문인데요. 당근의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100g당 7620마이크로그램의 베타카로틴이 1270RE(레티놀 환산, 1RE는 레티놀 1마이크로그램) 레티놀인 비타민 A로 전환돼요.
당근 보관방법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장기보관이 가능해요.
표면에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 경우 혹은 또는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말아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게되면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로 유지가 돼요.
당근을 잘라서 쓰고 나머지를 보관하는 경우 자른 단면에 물을 뿌린 후에 랩으로 잘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해요.
당근 주황색 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폐암, 직장암, 전립선암, 백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요. 연구에 따르면 적황색 채소를 섭취한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21% 정도로 낮아졌으며 이미 폐암이 전이가 많이 된 경우엔 오히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전이를 촉진한다고 하지만 이 또한 매우 특별히 과하게 먹었을 경우이며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이라서 당근을 먹으면 비타민 A로 전환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가 돼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므로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돼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여러가지 당근이 늘 진열돼있어요.
주로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 섭취하기도 하지만, 서양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먹고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조리법보다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에 찍어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답니다.
- 당근이 눈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정말 유명하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인데요.
하지만 왜 당근이 눈 건강에 좋은지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당근이 눈에 좋은 이유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비타민A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A는 눈에 좋은 성분으로 유명하고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고 해요.
루테인 성분은 황반변성 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오해라고 해요.
루테인은 안과질환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비타민 A, C, 펙틴, 칼륨, 나트륨, 칼슘과 섬유질,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 있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사과에는 피토케미컬이라고 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강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체내 건강한 세포를 훼손시키고 노화하게 만드는 활성 산소의 해로운 작용을 중화시켜 줘요.
당근은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특히나 눈 건강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암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돼요. 그리고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항상 ,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해요. 당근에는 비타민C를 산화시키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한다면 흡수를 저하할 수 있어요.
당근의 주황빛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으로서 심혈관계 질환 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탁월합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혈관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좋게 해만 드는데 당근 효능이 있다. 그리고 당근의 펙틴 성분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줌과 동시에 칼륨 성분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당근 효능이 있습니다.
당근에는 섬유질뿐만 아니라 수분이 가득 들어있어요. 당근의 88%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 당근을 섭취하게되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줘요. 또한 당근 한 컵에는 칼로리가 52 칼로리가 들어있어 저칼로리 식품에 속해요. 따라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복부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어요.
보라색 당근은 신체의 염증을 줄여주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항염증 특성인데요.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근의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당근을 드실 때 껍질을 같이 드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머리에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나 모발이 빠지는 것도 예방해 줘요.
그래서 평상시에 당근즙을 꾸준히 드시면 탈모 예방하는 효능도 얻으실 수 있어요.
당근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를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한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으므로 입맛이 없을 때 드시면 좋아요.
당근에 펙틴이라 하는 식이섬유는 혈당의 수치가 급 상승하는 것을 미리 차단해 줘요.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이렇게 전분이 없고 섬유질이 풍부한 당근은 혈당의 수치를 조절해서 당뇨병 환자들이 섭취하시면 좋은 음식에 함유되기도 해요. 그 이유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는 알츠하이머와 관련성이 높다고 해요. 독성 단백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억제시켜 주는 일을 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결핍이 일어나게 되면 뇌세포에 계속해서 아밀로이드 축적을 해서 트러블 유발한다고 해요. 이를 예방해 주며 싶다면 C의 농도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니 당근을 잘 챙겨준다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수분함량은 큰 차이가 없으나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1.5배, 플라보노이드가 10배, 안토시아닌은 30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자색 당근이 훨씬 뛰어납니다. 또 자색당근은 단맛이 강하여 당근주스나 샐러드 용으로 활용하기 좋아요.자색당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증가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하므로 당뇨병 예방도 기대할 수 있어요.